LCD모니터 판매 동향이 급변하고 있다.

브라운관을 채용한 CRT모니터를 대채한 LCD모니터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CD모니터의 값이 내려가 PC구입 필수품으로 LCD모니터가 기본이 되고 있다.

 

퓨터의 용도가 업무를 처리하는 사무용에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서비스가 일반화 되면서 멀티미디어에 최적화 되어 있는 와이드 모니터의 판매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와이드에 최적화 되어 있는 비스타는 와이드 LCD모니터 보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흐름은 다나와 판매 집계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왠만한 PC 한대 값에 비교되는 LCD 모니터가 지난해 부터 급 속도로 떨어져 20만원 대에 부담 없이 살 수 있을 만큼 저렴해졌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포함한 각종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와이드 모니터의 수요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Source : Danawa

와이드 LCD 모니터가 표준으로 자리잡아

 

 

지난해 같은 시기 4%에 불과하던 와이드 화면 비율이 2007년 상반기 들어 크게 늘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와이드 모니터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4:3비율의 일반 LCD모니터와 16:9 와이드 LCD모니터의 판매율이 각각 95%와 4%였다. 이런 판매율은 1년 만에 51% 대 49%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와이드 모니터가 단순히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가로로 넓은 와이드 화면은 두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활용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들어서 와이드 LCD의 판매율이 크게 늘고 있다.

 

2007년 상반기에 2월부터 와이드 모니터의 보급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미 2월 마지막 주부터 판매율이 51%와 49%로 5:5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판매 데이터에 비추어 보면 일반 비율의 모니터가 저가의 작은 크기의 LCD모니터 판매에 치중되는 반면, 와이드 모니터는 고가의 대형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시장 분위기는 와이드 모니터 판매율을 높이는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20인치보다는 22인치가 좋아!

 

17인치와 19인치의 판매율이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역전되는 가운데 22인치 LCD모니터의 판매율이 올들어 급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지난 6월을 기점으로 LCD모니터가 17인치에서 19인치로 교체되었다. 19인치 모니터 값이 현실화 되면서 판매율을 높일 수 있었다.

 

연간 LCD 인치별 판매율 데이터의 특이점이라면 19인치 대체 수요후 40%안팍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점이다. 17인치 판매 감소에 의한 시장 공백은 20인치와 22 인치 모니터가 대체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인치제품 보다 22인치 제품이 비싸지만 판매율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LCD시장에서 유저 선택에 있어 가격도 중요하만, 제품의 품질과 활용성이 이를 앞선다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LCD업계는 가격경쟁과 더불어 와이드 제품 생산을 늘리고, 품질좋은 패널을 이용해 무결점 정책같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17, 20인치 LCD모니터 판매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매주 22인치 LCD 모니터의 판매율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0인치와 22인치 모니터는 2007년 상반기에 들어서 와이드 모니터 이슈가 부각되면서 2월을 기점으로 20인치의 수요를 22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수요를 대체하는 결과를 낳았다.

 

4월에 들어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의 판매량은 저렴한 17,20인치 제품을 앞서며 매주 기록을 갱신하면 수직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상반기에만 7%에서 19%로 3배이상 시장 판매율이 높아졌다.

 

한편, 24인치 이상 제품이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22인치 제품 가격까지 저렴해지는 추세여서 조만간 19인치 판매율까지도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드 모니터의 인기비결은?

 

20만원대의 19인치 20인치 모니터에 비해 높은 값인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의 시장판매율 상승은 그동안 가격이 지배하던 PC 소비 패턴과 다른 모습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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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의 본격적인 서비스시작과 함께 DVD, DiVX 같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와이드 화면이 유저들 눈에 익숙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멀티미디어를 즐길 때 와이드 화면은 사이즈는 작지만, 더큰 4:3 LCD모니터에 비해 아래 위로 낭비하는 공간을 줄여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들은 노트북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와이드 LCD를 채용한 제품이 늘고 있다.

 

한편 컴퓨터 작업 특성상 횡으로 작업이 많은 만큼, 와이드 모니터의 화면비율이 멀티테스킹 작업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와이드 모니터를 염두해둔 기능이라면 윈도우 비스타의 사이드바가 가장 대표적이다. 컴퓨터를 쓰면서 필요한 내용을 윈도우 비스타는 사이드바를 통해 유저가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2007년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시장 날씨는 당분간 맑을 것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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